02. 운영체제의 태동

    고정 프로그램 컴퓨터(1940~) - 고정 프로그램 방식 ( fixed program computer ) > 1940년대, 전자식 디지털 컴퓨터가 만들어지기 시작하는 시대 / 애니악 > 운영체제에 대한 개념이 없음 > 소프트웨어&하드웨어의 분리 개념 또한 없음 = 모든 것이 하드웨어로 제작 - 프로그래밍 > 종이에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스위치와 전선 연결도 작성 > 배선판(Plug board)에 전선 연결, 프로그램을 기계에 고착시킴 > 하나의 명령을 구성하기 위해 여러가닥의 전선 연결 = 프로그램 하나 구축에 수천개의 전선 연결 필요 > Z3, Colossus, ENIAC 등 내장 프로그램 컴퓨터(1945~) - 컴퓨터 사용자와 컴퓨터 하드웨어 사이에서 중계 역할을 하면서, 프로그램 실행을 관리하고, 제..

    01. 운영체제의 시작과 발전.

    운영체제(Operating System)의 정의 - 컴퓨터 사용자와 컴퓨터 하드웨어 사이에서 중계 역할을 하면서, 프로그램 실행을 관리하고, 제어하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 즉, 운영체제는 컴퓨터 자체가 아니다. - 운영체제는 실체가 있는 '소프트웨어'이다. - 컴퓨터가 켜질 때, 처음으로 Roading(디스크(보조기억장치)->RAM(주기억장치))되어 나머지 모든 프로그램의 실행을 제어하고 사용자의 요청을 처리해주는 소프트웨어. - 컴퓨터의 자원을 독점적으로 관리하는 특별한 소프트웨어 사용자와 직접적으로 대화하는 모든 프로그램 = 응용프로그램 ㄴ 사용자의 요구는 들어줄 수 있지만, 컴퓨터 하드웨어와 직접적으로 대화할 수 없음 > 그걸 대신해주는 프로그램이 바로 운영체제. > 소프트웨어는 운영체제를 통해 ..

    행복을 보는것이 행복하다.

    그냥 주변사람들이 행복한 모습을 보면, 나도 기분이 좋다. 내 행복을 포기해서까지 주변사람의 행복을 바라는 것 까진 아니더라도, 그냥 주변 사람들의 여러 소식이 들려올 때 나는 왜인지 모를 행복한 감정이 느껴진다. 주변 사람들이 잘 되는 모습을 구경하든, 곁에서 함께하든, 그냥 함께 하던 사람들이 행복한 모습을 보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다. 누구는 나 본인의 행복이나 찾으라고 하지만, 지금처럼 기다리며 노력하다보면, 언젠간 무슨 행복이든 이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신없는 하루 뒤엔, 공허한 감정이 남아있고 바쁜 일정 끝엔, 무기력하게 멍때릴 시간만 남아있다. 쌓인 일들을 제대로 하지 않아도, 일들이 잘 풀리는 것 같다는 착각이 든다. 분명 나는 열심히 하는데, 대충한 것 같은 느낌이 생긴다. ..

    난 디자이너가 맞는걸까.

    상업용 디자인 클라이언트의 니즈에 맞춰서 하게된 디자인적인 완성도, 깔끔함, 화려함 x 못생겨도, 아닌거같아도, 엉망진창이라도 결국 돈주는 클라이언트에게. 그림 그리는것이 즐겁고,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그래픽 작업이 즐거워서 시작한 취미이자 일. 처음엔 모두에게 무료로 디자인을 해주겠다며 시작했던게, 지금은 내 취미겸 용돈벌이가 되어주고있다. 사람을이 보았을때 확 와닿고, 이쁘고,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만든 사람의 의도가 보이게, 또 디자인을 아는사람눈엔 더 잘 보이게끔 하는 그런 그림들. 보는사람의 시선의 방향을 생각하고, 색깔의 이론적인 내용을 모두 적용한 내가 만든 정말 완벽한 그런 디자인. 그림, 사진, 글씨하나 완벽한 위치에 내가 의도하는 대로 완성하는 정말 '창작'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거..

    SQL 기본 명령어 분류.

    SQL의 기본 명령어의 분류 데이터 정의어 Data Definition Language (DDL) : 테이블 생성,변경,삭제 데이터 조작어 Data Manipulation Language (DML) : 데이터 삽입, 조회, 수정, 삭제 데이터 제어어 Data Control Language (DCL) : 데이터 접근권 부여 및 제거 트랜젝션 제어어 Transaction Control Language (TCL) : DML(데이터 조작어) 명령어 실행, 취소, 임시저장 역할 DBA(Database Administrator) : 데이터베이스 관리자로서, 기업 내에서 데이터베이스를 관리. Data Analyst : 데이터 분석을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도출. DBA는, DDL(데이터정의), DCL(데이터제어)을..

    현실과 기대의 사이에서.

    과거에 대한 기억은, 그 기억의 길이만큼 미래를 겪으면서 잊혀지지 않을까? 혹시 모를 마주침이있을까 하는 기대감, 지나고보니 추억이더라 하는 그런 감정이. 많이 웃고, 울기도 하고, 행복과 실망을 모두 겪고 더 성숙해진 지금. 정말 잘못된게 무엇이였는지에 대해 다시한번 성찰을 하게 되는 듯. 진짜 지나고보니까, 더 시간이 지나고보니까 나 정말 못됐었다. 나 진짜 나쁜 사람이였구나. 뭐가 아쉽다고 자존심만 세웠었는지. 정작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가장 잘해주었어야하는거 아니였을까? 진짜 사랑이, 진짜 인연이 처음인건 나도 마찬가지였고, 결국 나도 서툴렀고, 어리석었구나. 내가 상처받는 것 이전에, 상처를 주지 말았어야 했었는데. 내가 이런 생각을 먼저 했더라면하는 상상에 혹시모를 기대를 하게 된다. 나쁜기억..

    철없는 이야기.

    나이가 어리기때문에 보이는 순수한 모습이 있다. 시간이 흘러,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겪으며 감정과 이성을 조절하는걸 배우게 된다. 결국 어리다는게 문제였을까. 철없는 행동과 사고방식은,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 납득이 되질 않는다. 시간이 흘러 겪는 많은 사람들과의 이야기들 중 하나. 나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이야기. 예전의 나는 사람을 만나고, 보내는것에 감정이 더 들었더라면, 지금의 나는 결국 그렇지 뭐 라는 생각에 아무렇지 않은 것 같다. 이렇게 내 감정이 갈수록 더 무뎌지는구나.

    한글파일에 자필서명 추가하기. (스캔 X)

    온라인 업무를 하다보면, 한글파일(hwp)에 서명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문서를 인쇄 > 자필서명 > 스캔 순으로 작업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것은 매우 비효율적인 방법입니다. 한글파일에 간단하고 빠르게 자필 서명을 삽입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종이에 자필로 서명을 하고, 핸드폰으로 촬영한다. 하얀 종이 위에, 볼펜이나 매직을 이용해 검은색(혹은 파란색)으로 서명을하고, 핸드폰으로 촬영하여 컴퓨터로 옮겨줍니다. *카카오톡 PC버전 혹은 이메일 '나에게 쓰기' 등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2. 한글 문서에 삽입한다. 한글문서 상단, 편집 > 그림 (컨트롤+N)을 통해, 방금 컴퓨터로 불러온 자필서명 사진을 삽입합니다. 삽입한 그림을 우클릭>개체속성을 눌러 메뉴를 열어줍니..

    내가 가장 초라해 보일 때.

    꿈에. 말도안되게 행복한 꿈을 꾸며 꿈에서 꿈인가 싶지만, 정말 생생한 그런 꿈을 꾸며 뭔가 마음속으로 바랬던 것들이 이루어지는 그런 꿈. 내가 놓친게 다시 돌아오고, 웃고 사랑하는 그런 꿈. 행복에 취해서, 꿈인가를 의심하며 꿈에서 꿈인걸 알았을때의 무기력함과 실망감. 그리고 그 꿈에서 깨어나 어두운 방안에, 혼자 누워있는 침대에서 눈을 뜰 때. 난 얼마나 작고 초라해보일까. 내가 의지하던 것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무엇이 되었든, 내가 선택한 모든 말과 행동의 결과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