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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길치다. 제주도에서까지 길치라는 게 우습지만 어쩔 수가 없나 보다.
평소에 직감을 믿는 편인데, 된통 당한 적이 많다.
그래서 혼자 또 길을 잃고 적어낸 혼자만의 법칙..
1. 본인의 감을 믿지 않는다.
2. 지도를 흘깃 보지 않는다.
3. 지도를 보면서 동서남북 다 돌아서 서본다.
4. 동네라고 해서 내가 아는 길이라고 착각하지 말 것.
5. 갈림길에선 지도 확인 필수.
더 많겠지만 이 정도만 주의하면 길을 잘 찾을 수 있다.
그래도 제주에서는 혼자 길을 찾아내야 했기 때문에 지도를 많이 보고 움직였더니 이제 길치를 조금 탈출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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