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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관계라는게 참 힘들죠.

    대학생활, 그리고 사회생활을하면서 제일 많이 고민되고, 또 문제가 되는게 바로 '인간관계' 입니다.저는 싸우는걸 별로 안좋아하고, 부끄러운 짓은 하지 말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사람대 사람으로, 감정이 상하고, 흔히 말하는 '손절' 하게되는 과정을 많이 겪었습니다.조별과제를 하더라도, 일방적으로 나 혼자만 자료를 찾고, 만들고, 발표하고. 마치 같은조원들은 치어리더마냥 응원만해주고, 끝나면 고생했다고 합니다.고마워 하긴 하는걸까요, 솔직히 말하면 호구된 기분이 더 드는건 뭐때문일까요? 한번, 두번은 참더라도 마치 내가 하는게 당연시되고, 사람이 만만하게 보여지게된다면 기분이 나쁘죠.진짜 친구들은 저보고, 착해도 문제다, 왜 당하고만 있냐 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화를내보니, 10..

    '차이'와 '차별'에 대해서 알아보자.

    (사진출처 - google.com) 참 많은 시간이 흘러가고, 과거 기성세대들을 지나, 여러 문화가 복합적으로 상호작용하고있는 사회에서20, 30대 청년들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 이 문서는, 사회에서의 '차별'을 주관적인 입장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 시대가 변함에따라, 가족이 의미하는 것과, 사람마다 가족의 기준, 그리고 가정이나 사회에서의 역할 분담에 대해서아주 말이 많고, 또 최대한 공평하게 나누자고 합니다. 당연한 말입니다. 과거 가부장사회, 그리고 역사적으로 보나 남성이 밖, 여성이 안, 이라는 기틀에 맞춰진 생활 방식에서지금 이시대는, 그동안의 변화, 인권운동 등을 거듭하며, 서로의 '차이'는 인정하되, '차별'은 하면 안된다는 의식이 자리 잡았습니다. 현대 사회에서의 '인간' 즉, 우리들은..

    한국사회의 성차별적 문제점이란?

    '익명' 이라는 방패뒤에서, 사회인식문제를 각 성별에대한 고정관념, 문제점으로 일관하여 잘못된 사상을 퍼뜨리는 일부 커뮤니티 회원들이 꼭 읽고 반성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이 글을 씁니다. 이 문서에대한 의견과 생각은, 오늘 대학교 수업시간에 한 강의교수님이 들어와서(이름이 기억이안나...!) 7명의 아들을 키우시며, 가정에서의 역할? 성차별의 문제점? 남성의로써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하셔서, 깊게 감명을 받고 글을 쓴것이고, 주관적인 생각이 일부분 반영되었다는 사실을 미리 알린다. 교수님은, 유교적 사회가 기반이였던 대한민국의 과거 즉, 현 기성세대의 자녀들인 우리(10~20대)들은, 잠재적인 유교사상이 깊게 뿌리박혀있기 때문에 성차별 문제가 발생한다고 하였다. 유교사상이 뭔지부터 짚어보자.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