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google.com)
참 많은 시간이 흘러가고, 과거 기성세대들을 지나, 여러 문화가 복합적으로 상호작용하고있는 사회에서
20, 30대 청년들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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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사회에서의 '차별'을 주관적인 입장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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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함에따라, 가족이 의미하는 것과, 사람마다 가족의 기준, 그리고 가정이나 사회에서의 역할 분담에 대해서
아주 말이 많고, 또 최대한 공평하게 나누자고 합니다.
당연한 말입니다. 과거 가부장사회, 그리고 역사적으로 보나 남성이 밖, 여성이 안, 이라는 기틀에 맞춰진 생활 방식에서
지금 이시대는, 그동안의 변화, 인권운동 등을 거듭하며, 서로의 '차이'는 인정하되, '차별'은 하면 안된다는 의식이 자리 잡았습니다.
현대 사회에서의 '인간' 즉, 우리들은 사회생활을하면서, 자신과 다른사람을 '차별' 하고, 스스로 독특하게 튀거나
반대로, 차별받지 않기 위해서, 주변사람들과 동기화하고, 따라하며 살아갑니다.
대표적인게 바로 재물적인 부분이죠. 돈이면 다 된다 라는말은, 갈수록 더 유효해지는 것 같습니다.
2012년, '노스페이스 패딩' 이 엄청 유행하던 시절이있었죠. (물론 저도 하나샀었습니다.)
가격은 100만원까지도 하던 비싼 아웃도어 패딩의 유행으로, 전국의 초,중, 고등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등골 브레이커' 라는 신조어 탄생에 한 몫 했던 사건입니다.
즉, 우리는 '비싼 것' 그리고, '다른사람들이 많이 하는것'을 따라하고, 이걸 '차별'의 기준으로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차별'과 '차이'는 어떻게 다르고, '차이'를 '인정' 하는게 무슨 말일까요?
사전적인 정의부터 알아 봅시다.
- 각각 등급이나 수준 등의 차이를 두어서 구별하는 것."∼ 대우"
- 대상들이 서로 구별이 되게 다른 상태."의견 ∼"
두 단어의 차이점을 아시겠나요?
구별을 하는것, 그리고 짓는것.
차이점은, 말 그대로 우리가 '구별' 한다는 의미입니다.
대표적으로 여성과 남성은, 신체학적(염색체 등)으로 다르기 때문에,
남성과 여성의 '차이점'은, 성 염색체 이다.
라고 할 수 있겠죠.
반대로, 남자는 힘이세니까 무거운걸 들어야 하고
여자는 힘이 약하니까 가벼운 것 만 들어라.
라고 하는것은, 두명의 '사람'을, '성별'로 차별시키는 행위 입니다.
남자/여자로 나누어진 성별은, 우리가 원한다고 해서 바꿀수는 없지만,
힘이 세다, 약하다 같은것은, 남성이나 여성이나 운동을하면 되는 부분입니다.
물론 남성이 신체학적으로, 여성보다 근육량이 더 발달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여성이 약하다 라고 하는건
올바르지 않다는 것은 여러분이 더 잘 아실겁니다.
이처럼, 성별을 대표적으로 차별과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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