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의 성차별적 문제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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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의 성차별적 문제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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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이라는 방패뒤에서, 사회인식문제를 각 성별에대한 고정관념, 문제점으로 일관하여 잘못된 사상을 퍼뜨리는 일부 커뮤니티 회원들이 꼭 읽고 반성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이 글을 씁니다.


이 문서에대한 의견과 생각은, 오늘 대학교 수업시간에 한 강의교수님이 들어와서(이름이 기억이안나...!) 7명의 아들을 키우시며, 가정에서의 역할? 성차별의 문제점? 남성의로써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하셔서, 깊게 감명을 받고 글을 쓴것이고, 주관적인 생각이 일부분 반영되었다는 사실을 미리 알린다.


교수님은, 유교적 사회가 기반이였던 대한민국의 과거 즉, 현 기성세대의 자녀들인 우리(10~20대)들은, 잠재적인 유교사상이 깊게 뿌리박혀있기 때문에 성차별 문제가 발생한다고 하였다.









유교사상이 뭔지부터 짚어보자.

유교사상은, 과거 조선시대를 보면 알듯이 사회에서 여성과, 아동은 인간으로 취급 안해줬을 만큼의 대우를 받았던 사회를 말한다.


물론, 21세기 사회에 들어서면서 남성과 여성의 평등을 주장하고,  같은 인간으로써 화합하자는게 '당연한 말'이고, 또 사회는 그걸 받아들여 많이 변하고있다.


남성과 여성은 다르기때문에, 서로에대한 '차이'는 인정하되, '차별'은 하지 않는게 바로 '평등'인 것이다.

'남자/여자가 가 무엇을 하니, 반대인 성별도 똑같이 해야한다.' 이건 억지일 뿐이다.


신체학적으로 근육량이 더 발달하는 남성의 DNA구조에 의해서, 힘을 더 쓰는 일은 남성에게 적합한 일인거지, 남성에게만 '강요'되는 일이 아니다.

빈대로, 신체학적으로 지방량이 더 발달하는 여성의 DNA구조에 의해서, 과거에서부터 따뜻한 체온을 통해 후손을 돌봐왔던 일은, 여성에게 '강요'되는 일이 아니다.


물론 이것들이 계속 이어지면서, 마치 '당연한' 것처럼 사회가 만들어졌다.

하지만, 이건 '과거'의 이야기이고, 현대사회에서는 여러 발명품, 즉 문명이 진화함에따라 내어놓은 과학의 산물(도구) 들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벽은 무너졌다고 봐야한다.


그럼 당장에 해결이 되느냐? 물론 아니다.

당장에 10~20대들은 옮고 그름을 판단하고있지만, 과거 기성세대들은 그렇지 않기때문에, 여자는 뭘해야하고, 남자는 뭘해야하고 하는 그런 고정관념이 박혀있기때문에  '차별'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럼, 과연 메갈, 워마드 이런 커뮤니티에서, 부적절한 언어로 역으로 남성을 혐오하면서 여성의 인권을 주장한다는 '페미니즘' 문화는 올바른 것일까?

당장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사건 기사들의 댓글만봐도 우리나라 청년세대들이 얼마나 '정상' 인지 보여주는데.


'익명' 뒤에 숨어서, 사회문제를 성별문제로 바꾸어 갈등을 조장하고, 범죄를 저지르는게 과연 올바른 행동일까?









교수피셜)


나 : 사회문제(교수님이 발표한 성차별문제)를, 성별문제인거처럼 퍼뜨리는 커뮤니티(메갈, 워마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교수 : 그건 정말 못된 사람들이죠. 문제점 자체를 파악을 못하고, 그냥 성별로만 판단하는거에요. 초등학교 1학년 수준의 생각입니다.


'그분'들이 또 청와대나무숲 자유게시판에다가 글쓸까봐 교수님 이름은 안적겠습니다.


전체적인 나의 생각)


특정 성별에 대한 혐오는 모두 잘못된 것이 맞다.

문제가 발생하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해결하는것이 맞다.

사건이 일어나면, 남성과 여성으로 나누는게 아니라 가해자와 피해자로 나누어서 가해자를 처벌하는데 힘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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