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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겐 감정쓰레기통
누군가에겐 인간 ATM
누군가에겐 택시기사
밖에서든 안에서든 이미 수도없이 당해본 가스라이팅에
누구보다 자기 객관화가 완벽히 된 나 자신을 스스로 알고있지만,
왜인지 모르게 마음이 미어질때가 있다.
누구보다 웃음보다 거리가 먼 사람인데, 억지로 웃음을 강요당할때 너무 어색해 미칠것같다.
'나' 라는 사람 위에, 외향적인 케이스를 씌워, 들키지 않을 가식으로 살아가는 것.
그게 그냥 지금 내 모습일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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