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rsonal/감정쓰레기통

내 사람에 마음 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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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내 자존감 올리는거, 어렵지 않더라.

그냥 열심히 살고, 무얼하든지 나니까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고, 내 가치관에 맞게 행동하면서 모순되지 않는 행동만 한다면. 그게 나의 가치를 올리는 것이고, 어른이되어간다는게 이런건가 하고 느껴질 때가 있거든.

 

가끔 중2병 같은 생각같긴한데, 술먹고 잠들기 전이나, 휴일에 집에 박혀서 세상과 단절하고 일만 하다가 잠에 들때나, 가끔 깊게 생각하면서 잠들때 보면, 저런 생각이 들더라고.

난 잘하고 있는걸까, 이게 맞는걸까 하는 의문 갖지말고, 난 잘하고 있고, 이게 맞다 라고 확신을 갖자고.

내 주변사람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 내가 열심히살면서, 주변사람들도 열심히 행복하게 사는걸 보는게 그게 행복이니까.

 

나도 열심히해서, 내가 행복한걸 주변사람들이 봐주고, 주변사람이 행복한걸 내가 보면서. 그렇게 나이들어 가는게.

그게 큰 의미의 인생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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