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계획을 잡으면서 주의해야 할 사항 몇가지.

곧 제대로 된 여름이 오기도 하고, 종강시즌에 맞추어 여행을 가는 사람들은 물론이며, 여행계획을 차근차근 쌓아가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물론 나도, 대학 종강에 맞추어서 친구들과 해외여행을 계획했었다.

목적지는 일본, 오사카. 해외여행이 처음인 나는 여권발급은 물론이며, 항공권, 숙소, 계획 등 디테일하게 계획을 정리하여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에따른 순서에 맞게 주의해야할 사항을 정리해 보았다.

 

 

완벽한 계획으로, 완벽한 여행을 즐기자!

당연히 첫번째는 여행을 가기전, 필요한 모든 것들을 사놓을 돈을 마련하는 것이다.

무작정 여행을 간다는건 무책임한 행동이다.

 

여행을 가기 전, 총 며칠의 여행을 계획하는지, 언제가서 언제 올지부터 시작해야한다.

그 다음, 원하는 날짜에 맞는 항공권을 구매해야한다.

 

항공권 특가도 가끔 생기니 참고하고, 여행계획은 1~2달 전에 미리 잡아두는게 좋다.

 

 

국내여행은 큰 어려움이 없다.

지갑과 신분증만 챙기면, 대부분 다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외 여행은 여권, 숙소, 환전 등의 문제로 신중히 알아보아야 한다.

여권이 기간이 만료되지는 않았는지, 환률은 어떠한지, 내가 사용할 호텔은 어디로 할지 등등.

 

제일 중요한건 여행을 가기위한 자금을 일주일, 혹은 한달에 얼마씩 천천히 모아 가는 것이다.

적당히 모였다 싶으면 항공권을 구매하고, 숙소를 정한다.

 

환전할 돈의 금액을 정하고, 덜도 더도 쓰지 않도록 해서 완벽한 여행을 즐기면 된다!

 

(사실 말은 쉽다. 나도 일본여행계획잡다가 다터지고 제주도를 갔다...)